매니페스토 이행성과

|2017

아산시,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 5회 연속, 우수사례 선정 쾌거 -

「도시재생」분야 우수사례 발표자료
- La Vie en Rose Project “장미마을!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꽃피워라”자세히 보기

아산시가 5년 연속으로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민선6기 주요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성매매우려지역(속칭 장미마을) 기능전환을 통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 사업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충남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7.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시재생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7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도시재생분야 최우수상 수상 플래카드 들고 있는 수상자들 사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기초단체장의 매니페스토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하여 지난 2007년부터 대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132개 기초자치단체가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적경제·도시재생·청년문제해소·참여예산제·지역문화활성화 등 5개 분야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접수된 325개 사례 중 152개 사례를 선정,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2차 현장발표를 통해 심사했다.

아산시는 올해 수상을 비롯하여 2012년 ‘찾아가는 방과 후 학교’ 최우수상, 2013년 ‘주민참여형 실개천살리기’ 최우수상, 2015년 ‘천안아산행정협의회’ 우수상, 2016년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확대’ 우수상 등 꾸준한 성과를 내면서 많은 지자체에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있다.(2014년은 지방선거 관계로 미개최)

수상 소식을 접한 복기왕 아산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사업인 공약에 대한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기쁘다.”면서, “현재 시설노후와 우범지대화로 도시 이미지에 나쁜 영향을 주고 있는 속칭 장미마을 일대를 도시계획시설(도로 및 주차장) 조성을 통한 사회적경제·청년창업거리 조성, 싸전지구 행복주택(청년주택) 건설, 온양전통시장과 온천천 생태하천을 연계한 청년창업 문화예술 공간조성 등의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침체된 구도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014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SA(최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어 공약이행 노력이 꾸준하고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7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도시재생분야 최우수상 수상 플래카드(아산시청사현관)

아산시, 4년 연속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SA등급)’-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서울신문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2017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4연 연속 최고등급인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시군구청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종합결과(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보도자료 중 일부발췌)
매니페스토본부 종합평가 결과, 3대 분야(공약이행완료 분야, 2016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의 합산 총점이 80점을 넘어 SA등급을 받는 지자체는 모두 59곳의 지자체였으며, 시에서는 경기 성남시 외 16곳, 군에서는 부산 기장군 외 11곳, 구에서는 서울 용산구 외 29곳이었다. (재보궐선거 지역은 등급 결과 표출시 제외)

매니페스토 SA등급을 받은 시군구

매니페스토 SA등급을 받은 시군구
등급 시 (17) 군 (12) 구 (30)
SA (경기) 성남시, 부천시, 고양시, 과천시, 오산시, 시흥시, 이천시, 화성시
(강원) 원주시
(충남) 천안시, 아산시, 논산시
(전북) 전주시, 남원시
(전남) 순천시, 나주시
(경북) 김천시
(부산) 기장군
(울산) 울주군
(경기) 양평군
(강원) 인제군
(충남) 부여군
(전북) 완주군, 부안군
(전남) 장흥군, 영암군, 완도군
(경북) 군위군, 영덕군
(서울) 용산구, 동대문구, 성북구, 강북구, 노원구, 은평구, 서대문구, 양천구, 강서구, 금천구, 영등포구, 관악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부산) 해운대구, 사하구, 금정구, 사상구
(대구) 동구, 수성구
(인천) 남구, 연수구, 부평구
(광주) 서구, 남구, 광산구
(대전) 중구, 서구
(울산) 동구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1월부터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약이행자료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분야(100점만점) ▲2016년 목표달성 분야(100점만점) ▲주민소통 분야(100점만점) ▲웹소통(Pass/Fail) ▲일치도(Pass/Fail) 등 5개 분야를 절대평가하고, 5단계(SA-A-B-C-D)로 등급을 매긴 것이다.

매니페스토본부 종합평가 결과, 3대 분야(공약이행완료 분야, 2016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분야)의 합산 총점이 80점을 넘어 SA등급을 받는 지자체는 모두 59곳의 지자체 였으며, 시에서는 충남 아산시, 천안시, 논산시 등 17곳, 군에서는 충남 부여군 등 12곳, 구에서는 서울 용산구 등 30곳이었다.

아산시는 금년 공약이행 최우수(SA) 지자체 선정으로 2014년 이후 4년 연속으로 최우수등급인 SA등급을 받은 지자체가 되었으며, 이는 충남에서 유일하다. ‘시민과의 약속사업인 공약을 제대로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지자체’로 평가받고 있는 셈이다.

아산시는 그동안 성실한 공약이행을 위해 분기별 자체점검 및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특히, 민선 6기가 시작되는 2014년도부터 일반 주민들이 직접 시장 공약사항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시민배심원제(ARS를 통한 무작위 주민대표 선정)’를 도입·운영하고 그 결과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해 왔다.

2017년 6월 말 현재 5개 분야 82개의 공약사항 중 57건은 완료(이행완료율 69.5%), 25건은 추진 중에 있으며, 2012년 이후 4년 연속(2014년은 지방선거 관계로 미개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2012년, 2013년)과 우수상(2015년, 2016년)을 수상한 바 있어 공약이행 노력이 꾸준하고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향후 공약이행 담당공무원 직무교육을 비롯해 신뢰도 제고를 위한 시민배심원제 지속운영 등 책임행정 구현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 4년연속 최우수(SA)기관선정 플래카드(아산시청사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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