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3월 6일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권곡.모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장 및 주택건설사업장, 교량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 현장에 방문한 이창규 부시장(시장 권한 대행)은 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사업추진현황과 안전점검 대책 등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 이 자리에서 이 부시장은“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실천으로 재해 없는 사업장, 부실시공 없는 사업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한편 시는 4월 13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대상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여 점검결과 보수·보강이나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하여는 빠른 시일 내 조치하고 장기간 소요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조치가 완료 될 때까지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