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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2년「우리마을 녹색길」선정

기사입력 2012-01-19 11:42:34 최종수정 2012-01-19 11: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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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자연이 소통하는 길을 걷는다”

- 2012년「우리마을 녹색길」45개 선정 -

 

 전국 곳곳에 누구나 쉽게 찾아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도보여행 명소가 조성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2012년 ‘우리마을 녹색길 공모사업’으로 심사를 통해 총 45곳을 선정했다.
‘우리마을 녹색길’은 지역의 역사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친환경적 보행자 중심의 길로서, 약칭 ‘녹색길’이라고 부른다.


우리마을 녹색길 조성사업은 2011년부터 시작되어 현재 80개 녹색길 총 974km가 조성되었다. 2012년도 우리마을 녹색길 공모에 총 113개 사업이 신청되어 시·도의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58개 사업에 대해 행안부의 2차 심사(현지실사) 및 민간전문가의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45개 사업(총 547.5km)을 선정했다.


 조성 유형별로는 수변공간활용형 16개, 명상·사색형 12개, 지역공간 체험형 10개, 도심문화생활형 6개, 기타 1개로 구분된다.


 녹색길 조성은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하고 주민참여를 통해 노선 등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유모차·휠체어 등 보행약자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일부 노선은 평평한 천연목재 및 단단한 흙길로 조성(무장애 구간)하는 등 이용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해 조성한다.


 일부지역에는 외부 방문객들을 위한 안내공간 및 지역특산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시설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녹색길이 지역의 명소로 거듭나서 지역 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축제와 연계한 ‘걷기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이미 조성된 녹색길 중 경관이 수려한 ‘녹색길 Best10’을 선정해 국민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녹색길 지킴이단‘을 구성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노면관리, 순찰활동 및 이용자 불편사항 등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심보균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국장은 “우리마을 녹색길이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처럼 많은 탐방객들이 방문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지역공동체 활성화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아산시예정노선

 ● 자연탐방 및 명상·사색 코스 (총연장 13.9㎞)

봉곡사 주차장 → 봉곡사 → 봉곡사임도 → 오형제고개 → 강장사거리 → 강장고개 → 배골입구 → 송악저수지 임도 → 봉곡사 주차장

 ● 송악저수지 수변 둘레길
(총연장 8.9㎞, 중복3.4km)

송남휴게소 → 송악저수지 임도 → 배골입구 → 616번 지방도 → 저수지 수문 → 산책로 → 송남휴게소(1코스와 중복거리 3.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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