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아산뉴스아산시아산소식

검색 전체메뉴닫기

보도자료

아산시의 새로운 소식과 유용한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교육·복지

여성 관객들, 남편과 아버지의 삶에 감동 받았다

기사입력 2013-07-22 09:49:16 최종수정 2013-07-22 09:49:16

기사내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제2회 아산여성영화제가 아산시건강가정센터(센터장 조삼혁) 주관으로 지난 17일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0여명 관객이 몰린 가운데 성료했다.

 


상영작은 ‘아버지의 이메일’이며 아버지가 죽은 뒤, 아버지가 보냈던 이메일 43통을 지도 삼아 아버지의 일대기를 되돌아보는 내용을 담아낸 다큐멘터리다.


이번에 상영된 ‘아버지의 이메일’은 2011년 EBS 국제 다큐영화제 EIDF펀드상, 2012년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권모 여성관객은 “자신의 삶에 비춰서 가족관계에서 남편과 아내의 역할과 한 인간으로서의 남편과 아버지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다”고 말했다.


한편 홍재희 감독은 “남성들이 세상과 자손에게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 하는 반면, 여성들은 자신의 기록을 남기지 않는다. 아버지의 이메일에도 함께 평생을 살았던 내 어머니에 대한 얘기는 없다. 어머니를 복원하고 싶었고 여성.어머니를 통해 본 아버지를 나타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산여성영화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성주의 시각을 담은 영화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장을 열어가고 있다.

 

공직자 부조리 익명 신고(공직비위, 알선ㆍ청탁행위)
공공누리 1유형 아산시에서 창작된 여성 관객들, 남편과 아버지의 삶에 감동 받았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방송

시정갤러리

  • 2020.3.16. 코로나19 관련 현장방문 2020-07-17
  • 2020.3.16. 정혁진 변호사 환담 2020-07-17
  • 2020.3.13. 지역건설사업 활성화방안 관련실과 보고회 2020-07-17
  • 2020.3.13. 아산예총 지회장 이동현 면담 2020-07-17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