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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맞춤형급여 도입 1년..기초생활수급자 1,243가구 발굴

기사입력 2016-08-05 09:15:05 최종수정 2016-08-05 09: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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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허브화,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 추진을 통한 맞춤형급여 업무추진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해 7월 도입된 맞춤형 급여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발굴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위기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맞춤형 급여제도는 수급자 가구의 욕구에 맞춰 필요한 급여를 제공하고, 절대빈곤선에 따른 대상자 선정이 아닌 상대적 빈곤선에 따른 대상자 선정 및 보장이 이뤄지는 것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목적을 두고 있는 제도이다.

맞춤형급여 실시 후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지난해 6월 기준 3,926가구 6,346명에서 2016년 6월 5,169가구 8,227명으로 약 31.7% 증가해, 가구·개인별 욕구에 맞는 급여를 지원받게 되었다. 이는, 맞춤형급여 도입과 함께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되어 가족관계 단절 등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대상자는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통해 구제함으로써 보다 많은 어려운 가정이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보호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줄이는 한편,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있도록 홍보와 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연차적으로 시행할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맞춤형 급여제도와 더불어 담당공무원이 현장을 방문 생활실태를 파악하는 등 현장중심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서비스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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