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월 27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예정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오는 27일(화) 10시에‘노동인권이 존중되는 행복한 삶터, 아산’조성을 위한 아산시 노동정책 방향 청책토론회를 아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노동계.경영계.시민단체.전문가 등 관련인사 등 80여명이 참석해 아산시 노동정책 기본계획에 대해 최종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토론회의 진행은 한국노동사회연구소에서 아산지역 노동시장 실태분석 보고를 하고, 타시·도 사례발표로 서울특별시 노동정책 추진현황을 발표하고 아산시 노동정책 기본계획(안)에 대한 설명을 한 후에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재룡 선문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토론이 진행되며, 양대노총과 경영계, 전문가, 고용노동부천안지청 시민단체 등 6개 단체의 지정토론과 관련 참여단체 및 참석시민들의 의견 및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발표하는 자유토론으로 진행되며, 토론내용에 대한 아산시장의 총평으로 모든 토론회는 마무리 될 예정이다.
※ 청책 : 물어서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