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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7년산 시장격리곡 4,793톤 물량 배정

기사입력 2017-10-26 09:16:19 최종수정 2017-10-26 09: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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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비축미(3,953톤) 매입물량 포함, 전체물량은 지난해보다 11% 증가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농림축산식품부 쌀 수급안정대책」조기발표로 2017년산 공공비축미 매입물량이 확정됨에 따라 지난 9월말부터 2017년산 공공비축미 3,953톤의 수매를 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여기에 추가로 수확기 쌀 수급안정을 위해 공공비축미와 더불어 시행되는 2017년산「시장 격리곡」물량이 확정되어 아산시에서 4,793톤(119,827포대/40kg)을 배정받아 12월 31일까지 수매를 할 예정이다.

 

이는 2016년도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을 합한 7,782톤 수매량보다 964톤이 많은 8,746톤(공공비축미 3,953+시장격리곡 4,793)의 배정확정으로 지난해보다 11%가 증가돼 농가 희망 물량을 어느 정도 해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산시에 따르면 시장격리곡 매입 가격은 공공비축미와 동일하게 수확기(10~12월) 산지쌀값을 반영해 내년 1월중 확정되며, 예년과 달리 우선지급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하고 다만, 수확기 농업인 자금 수요 및 쌀값동향 등을 감안해 11월 중 농업인단체 등과 매입대금의 일부를 중간 정산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알려졌다.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장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감소 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우리시에 배정된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의 수매물량은 증가되어 농업인 희망물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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