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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답답했던 온천대로··뻥 뚫린다!

기사입력 2017-12-14 11:09:36 최종수정 2017-12-14 11: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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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천대로(온천교~남동지하차도) 6차로 확포장공사 착수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충남의 수부도시 아산과 천안을 연결하는 온천대로의 상습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온천대로 6차로 확포장사업을 착수한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아산의 관문인 온천대로 중 온천교에서 남동지하차도까지(연장 632m)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기 위해 총사업비 190억원을 2020년까지 연차별로 투자할 계획”이라며, “우선 2017년도 추경예산에 30억원을 확보해 보상 협의 및 공사 착공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아산시민의 숙원사업으로 지난 2011년 12월 국도21호선(아산~천안)이 8차로 확장 개통 이후 모종.풍기 지역의 지속적인 도시개발 및 2016년 11월 국도43호선 개통에 따라 유발되는 교통량으로 인해 온천대로(이마트 교차로~남동 지하차도)의 상습적인 교통정체로 인해 도로 이용자의 통행 불편과 막대한 교통혼잡비용 발생이 지속되고 있던 지역이다.

 

이에, 아산시에서는 대규모 재정이 투자되는 사업임을 감안해 우선 2016년 전국체전.장애인체전에 대비해 60억원을 투자하여 온천대로 중 이마트 교차로에서 온천교까지(연장 688m) 6차로 확장을 완료했고, 잔여구간인 온천교에서 남동 지하차도까지(연장 632m)는 이번에 착수하게 됐다.

 

아산시 도로과 관계자는 “시민의 숙원사업인 만큼 최선을 다해 원만한 보상 협의 및 조속한 공사 착공으로 2020년까지 6차로 확장을 마무리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아산의 역동적인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도로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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