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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합창단 김순정 지휘자, 취임 연주회 성료

기사입력 2017-12-27 10:30:42 최종수정 2017-12-27 10: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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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석 가득 메운 관객들 열렬한 격려 박수로 호응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21일 아산시립합창단 김순정 지휘자 취임연주회를 아산시민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여성회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제28회 정기연주회를 겸해 개최된 「김순정 지휘자 취임 연주회」는 제1부는 「W.A. Mozart-Vespere KV.339」를 합창했다.

 

소프라노에 숙명여대 박현주 교수, 메조소프라노에 백재은 선생, 테너에 숭실대 이장원 교수, 바리톤에 한양대학교 정록기 교수가 솔리스트로 출연해 수준 높은 클래식음악의 진수를 보여줬다.

 

제2부 아산시립합창단만의 “첫 눈 오는 날 만나자, 겨울풍경,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란 곡으로 감동을 자아냈고, 제3부에는 바로크 시대의 기악곡과 기악편성이 포함된 합창곡을 중심으로 그 시대의 다양한 작곡가의 작품을 연주하는 시대악기 연주단체인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 오케스트라와 함께 「Festival of carols」와「Songs for merry Christmas」를 협연해 연말연시에 걸 맞는 캐롤음악으로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 속에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날 연주회에는 국립합창단 구천 지휘자, 원주시립 정남규 지휘자, 전주시립 김철 지휘자뿐만 아니라 오병희 작곡가, 조혜영 작곡가, 김준범 작곡가, 김의현 작곡가 등이 참석해 「김순정 지휘자 취임연주회」를 축하하고 아산시립합창단의 무궁한 발전을 빌어주는 뜻깊은 자리로 승화됐다.

 

이번 연주를 지휘한 아산시립합창단의 김순정 지휘자는 음악의 깊이와 완성도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지휘자로 국내에서는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여성 지휘자이다.

 

미국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국내에서는 국립합창단에서 부지휘자를 비롯해 인천, 성남, 부천, 울산, 포항, 춘천, 파주시립합창단 등 국내 유수의 시립합창단에서 객원 지휘를 한 바 있다.

 

올해 8월 아산시립합창단의 첫 여성지휘자로 위촉되어 4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에도 불구하고 각종 찾아가는 연주회를 통해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 25일 「2017년 한국합창대제전」에서도 수준 높은 합창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11월 4일에는 자매결연 도시인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시의 「PJ 박람회」에 초청되어 페탈링자야시 시민들과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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