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개최를 위한 최종점검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20일 남겨두고 각 분야별 지금까지의 추진사항과 남은 기간 마무리 계획에 대한 보고로 이뤄졌다.
이날 아산시는 지난 2016년, 2017년 4대 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노하우를 바탕으로 홍보 및 숙박, 안전관리, 환경정비 등 각 분야별 준비사항을 최종적으로 점검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이창규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이제 20일 남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특히 아산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아산을 알리고 좋은 추억을 줄 수 있는 대축전이 되도록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 개최되는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아산을 비롯한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