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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도시 아산, 반딧불이 서식지 정비··시민, 관광객 눈길 끌어

기사입력 2018-05-24 16:17:48 최종수정 2018-05-24 16: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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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평저수지 일대 울타리 황토도색 정비 및 쓰레기 되가져 운동

 

 

[궁평저수지 일대 환경정비 모습]

 

아산시(부시장 이창규)가 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회장 최학선)와 함께 반딧불이가 서석하고 있는 송악면 궁평저수지 일대에 울타리 황토도색 정비 및 쓰레기 되가져 운동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반딧불이가 서식하고 있는 송악 궁평저수지 일대에서 아산시 및 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 회원 30명 모여 저수지 수질개선과 반딧불이 서식지 보호를 위한 쓰레기 투기금지 안내판 설치 및 울타리를 친환경적으로 정비했다.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곳은 오염 없는 청정지역으로 그래서 청정 환경의 지표생물이고 아름답고 낭만적인 자연의 상징이기도 하며 반딧불이는 5월 중순부터 여름밤을 밝히고 있다.

최학선 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장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의 지연생태계 보호와 반딧불이 서식지 보호를 위해 오래된 목재 울타리 부식방지를 위해 친환경 황토를 칠하고 쓰레기 되가져 가기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며 자부심과 긍지를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의 환경보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창덕 아산시 환경보전과장은 “시민이 행복한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과 물환경 보전을 위해 주민 및 민간단체, 기업 등이 함께 참여하는 실개천살리기·자연정화습지 조성 확대추진, 반딧불이 보전사업을 통해 자연생태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회원 70명)는 생태계교란식물 제거활동 이외에도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한 유해야생조수 포획, 부상야생동물구조, 밀렵도구수거 등 건강한 생태계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민간단체로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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