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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도시 아산, 힐링워킹 ‘아산둘레길’

기사입력 2020-06-16 16:07:52 최종수정 2020-06-16 16: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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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댕이길 지나 신정호수길, 은행나무길로 이어지는 시내순환형둘레길 따라 우리동네 한바퀴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힐링워킹 ‘아산둘레길’ 조성으로 치유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아산둘레길은 아산의 역사, 문화, 자연자원 등을 연계한 숲길, 산책길, 마을길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면서 걸을 수 있어 지친 심신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수 있다.


아산을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길로 역사문화·생활권·산성·숲길 중심 등 유형별 테마로 조성 중이다.


신정호수길, 은행나무길, 봉곡사 천년의 숲길, 탕정둘레길과 함께 지난해 새롭게 조성된 현충사둘레길, 시내순환형둘레길, 도고온천둘레길은 건강한 걷기문화 확산과 함께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그 중 시내순환형 둘레길은 총34㎞로 청댕이길-신정호수길-온천천길-곡교천길-은행나무길-모종뜰길로 이어져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편안하게 온양 시가지를 한 바퀴 걸을 수 있는 노선으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성웅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 둘레길, 물한·꾀꼴 산성둘레길, 용궁·도고산 둘레길 29㎞을 선보인다.


아산 백의종군길은  400여년전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 충·효·통곡 등을 느낄 수 있도록 총 3구간(49㎞)으로 나눠지며 현충사와 은행나무길, 곡교천을 순환하는 길로 올해 2구간을 조성 중이다.


2구간(15㎞)은 ‘효의 길’로 인주 해암리(게바위)-염치 백암리로 이어진다.


이 길 위 게바위는 예전 배가 들어오던 나루로 백의종군을 위해 남행길에 올랐던 이순신장군이 여수에서 배로 올라오시다가 돌아가신 어머님의 유해를 통곡하며 맞이했던 곳이다.


시는 효의 길을 이순신 장군의 어머님에 대한 지극했던 효심 등 인간 이순신의 고뇌와 눈물 등을 스토리텔링해 아산만이 가지는 특색 있는 둘레길로 조성 중이다.


시 관계자는 “산, 하천, 마을 등 우리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지역 고유의 역사, 문화자원을 연계해 자연친화적이고 이야기가 있는 둘레길을 조성해 나갈 것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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