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순임)는 봄을 맞아 320일 음봉면 삼거리 벽화 주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음봉면 삼거리 벽화는 2015년 충남도와 아산시의 매칭 사업으로 낙후된 음봉면 소재지를 지역 사업의 특성과 개성을 살려 이순신 마을 등 4개의 주제로 꾸민 곳이다.

 

대청소에 참여한 음봉면 주민자치위원들은 깨끗한 음봉면을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원 음봉면장은 지속적인 환경 관리를 통해 깨끗한 음봉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