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프린터하기 맨위로 이동

아산 이순신백의종군길

구국의길

13km 4시간 중급 비순환형

(시작) 아산시 염치읍 현충사길 48
(종점) 아산시 배방읍 수철리 51-4


주요경로(13km)
  • 1 현충사 0.8km
  • 2 은행나무길 1.2km
  • 3 배턱거리 1.5km
  • 4 신동
    마을쉼터
    2.2km
  • 5 남동육교 0.8km
  • 6 감택이마을 1.5km
  • 7 신흥리
    마을쉼터
    3.2km
  • 8 수철리
    저수지
    2km
  • 9 넙티고개

코스소개

현충사에서 곡교천을 건너 신동을 경유, 배방 신흥리 감택이마을과 수철저수지를 지나 넙티고개에 이르는 길로 넙티고개를 넘어 천안, 공주, 논산 등을 지나 남해 격전지로 나라를 구하기 위해 향하던 길이다. 이후 노량해전에서 최후를 맞이하고 주검이 되어 다시 돌아오는 길이기도 하다.


포토갤러리
< >
  • 구국의길
  • 구국의길
  • 구국의길
  • 구국의길
  • 구국의길
  • 구국의길
  • 구국의길
  • 구국의길
  • 구국의길
  • 구국의길
  • 구국의길

주변관광지
현충사
현충사

현충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고 이를 되새기기 위해 충무공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충무공이 성장하여 무과급제할 때까지 살던 곳으로, 순국한지 108년이 지난 숙종32년(1706년) 충무공의 얼을 기리기 위해 사당을 세웠고 1707년 숙종이 친히 현충사란 휘호를 내렸다. 해방 후 매년 4월 28일 탄신 제전을 올려 고인의 넋을 추모하고 있으며, 1966년 현충사를 준건하고 1974년 종합적인 조경공사를 시행하여 오늘의 경관을 갖추게 되었다. 본전내에는 이순신장군의 영전을 모시고, 기념관에는 난중일기, 장검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옛집, 활터, 정려 등이 있다.

더보기 +
은행나무길
은행나무길

아산 은행나무길은 아산시 염치읍 곡교천을 따라 조성된 길이다. 아산시 충무교에서 현충사 입구까지 총 길이 2.1km 구간에 조성된 은행나무 가로수는 1966년 현충사 성역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으며 1973년 10여 년생의 은행나무를 심은 것이 지금의 은행나무길이 되었다. 심은 지 50여 년이 지나 연령이 60년이 넘은 이들 은행나무 가로수는 이제 아름드리 나무로 자라 사계절 방문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현재 은행나무길에는 총 350여 그루가 자라고 있고 이 중 곡교천변에는 180그루 가량이 가로수를 이루고 있으며 사시사철마다 형형색색의 이미지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더보기 +
곡교천 야영장
곡교천 야영장

아산의 자연과 함께하는 캠핑!!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아산 곡교천 야영장입니다.

더보기 +
맹씨행단·고불맹사성기념관
맹씨행단·고불맹사성기념관

맹사성 고택은 수백 여 년간 무사히 보존되어 온 우리나라 살림집 가운데 가장 오래된 옛 모습을 간직한 집이다. 고려 말 충신이던 최영장군이 살던 집으로 최영 장군의 손녀사위가 된 맹사성에게 그 집을 물려주었다고 한다. 사적 109호로 지정된 맹씨행단은 말 그대로 맹씨가 사는 은행나무 단이 있는 집으로 맹고불의 고택, 구괴정, 쌍행수 등을 망라하여 ‘맹씨행단’이라 한다. 맹사성은 이 은행나무 두 그루를 손수 심고 학문에 정진하여 후학을 가르쳤다고 한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