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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고용 복지 플러스센터(구 경찰서) 노동상담소를 칭찬합니다.
작성자박경민 등록일2024.08.21 23:46:09 수정일 2024.08.21 23:46:09 조회수287
저는 아르바이트 임금체불을 겪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찾아보면서도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고 두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사업주의 노동법에 맞지 않는 근로계약서와 구두계약을 들먹이며 위협적으로 말하는 태도에 자존감까지 깎여 주변 사람들의 도움의 말도 제대로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때 공영주차장을 향하던 도중 공인노무사이신 오영택 노무사님을 알게되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고나니 안심이 되었고 그 덕분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고용노동부에 출석하여 대질조사 후 임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업주와 함께 대질조사를 받아야한다는 사실에 공포를 느낄 때 노무사님께서 함께 출석해주셔서 용기를 내어 조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임금체불 사건에 있어서 규모가 크지 않은 금액임에도 한달이라는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그 기간 동안 늘 스트레스 상태였지만 저는 저의 정당한 임금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에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집중하라고, 제 권리를 찾을 수 있게 해준다는 노무사님의 지지덕분에 사건 종결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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