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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미래먹거리·미세먼지 없는 푸른 아산 언론브리핑 가져

기사입력 2018-11-07 16:39:48 최종수정 2018-11-07 16: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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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활성화 및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신성장 동력 발굴에 총력 기울인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6일 아산시청 브리핑실에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도시 아산을 위한 미래먹거리 마련과 정주여건 개선, 미세먼지 없는 환경 및 푸른 아산을 만들기 위한 계획에 대해 언론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언론브리핑에 나선 윤인섭 기업경제과장은 “그동안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기술혁명이 실제 우리 생활 속에서 실현가능해 짐에 따라 기존 패러다임을 탈피하고 과감하면서도 신속한 대응만이 지금의 경제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제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정책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을 감안해 신산업 유치 등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 가겠다”고 포문을 열었다.

 

윤 과장은 이를 위한 계획으로 먼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미래먹거리 마련과 체계적인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으로 도시 자생력을 높여 나갈 방침을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조성 중인 아산디지털일반산업단지를 연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일반산업단지 내 직장어린이집을 신축해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을 도모할 예정이고, 오는 11월 탕정일반산업단지 착공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자리가 많은 도시로 산업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재활헬스케어 힐링산업 육성과 관내 디스플레이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차세대 미래성장동력 기반 구축에 주력함으로써 기업 매출증대 및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을 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금년 하반기 사업비 8억 원을 들여 전기버스 2대를 도입하고 2022년까지 경유연료 시내버스 63대를 연차적으로 미래형 친환경 교통체계로 전환해 나간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집을 나서면 어디든 걷고 싶은 길이 펼쳐지는 자연친화적인 푸른 시 아산을 조성해 산림휴양, 치유, 교육과 문화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형태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윤인섭 기업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젊음과 역동의 도시 아산에는 많은 일들이 펼쳐지고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올 것이기에 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시민과 공직자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 아산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위대한 항해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아산시 공직자들은 상호간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갈 것󰡓이라며 브리핑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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