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3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
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는 『제 73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5월 2일(수) 아산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서 “2018년 건강한 치아어르신 선발대회”를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아산시치과의사회(회장 조규평)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구강건강실천에 노력하는 어르신들을 표창 격려하는 행사로, 아산시민의 구강건강 증진과 홍보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심사항목은 24개이상 치아와 우식관계, 교합치열상태, 치아청결도 등 종합적으로 기준을 설정하여 심사하였으며, 또한 노래교실과 입체조등 다양한 레크레이션도 병행하여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선발대회에 참여한 많은 어르신들 중 올해의 으뜸 건치어르신으로 이호형(69세), 박복남(78세), 강경옥(88세)등 총8명의 어르신이 선발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 매년 선발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이 노년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바른 치아관리요령을 알려드려 행복한 노년을 보내시는데 일조 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자는 ‣건치상: 이호형(69세), 박복남(78세), 강경옥(88세)
‣오복상: 신의호(68세), 이옥분(78세), 방경란(83세)
‣미소상: 강종희(72세), 조영희(8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