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충남도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아산시가 2년 연속 선정
아산시는 2018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월 7일부터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상반기에는 사랑 나눔 제빵사 양성사업, 짚풀 공예 전통기술 전수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 사업 총4개 사업을 추진하며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아산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건강보험증을 지참해 본인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단순 일자리 제공에서 벗어나 기술 습득 및 민간취업 연계를 강화하여 생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 사업으로, 참여자들이 일하면서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고 관련분야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충남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종합평가에서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