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제73회 식목일을 기념해 4월 5일 염치읍 대동리117-1번지 일원 1ha 임야에서 2년생 소나무 3,000여 그루를 심는 나무심기행사를 가졌다.
올해 나무심기행사는 지방동시선거, 산불방지 및 AI감염 등을 감안해 아산시청 경제환경국의 단위로 한정지어 추진해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국가기념일로서의 상징성을 나타냈다.
이날 행사에는 경제환경국장, 산림과장을 비롯한, 공무원, 산림조합 임직원 등이 참여해 미래의 풍요로운 숲을 위해 정성들여 나무를 심었다.
이번 행사 참여자들은 식목일 기념행사를 통해 나무심기를 직접 해봄으로써 숲의 소중함을 상기시키고 최근 급변하는 기후 변화에 대응과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 증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