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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곡교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기사입력 2009-02-25 12:00:00 최종수정 2009-02-25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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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 젖줄인 곡교천이 하천과 인간이 함께 숨쉬며 전통과 하나 되어 만지고 즐기는 공간으로 변모를 꾀하고 있다.


  490억이 투입되는 곡교천 하천환경정비사업은 3월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으로 2012년 까지 하천생태계 및 생물 서식 환경을 복원하는 자연생태복원지구, 체육.여가 공간이 조성되는 수변문화지구, 도시하천의 친수성을 강조한 문화공간을 창출하는 역사문화지구 등 3개 지구로 나뉘어 조성되며


  이와 함께 잠수교 4개소를 비롯하여 산책로, 자전거 도로, 탐방로 등 하천과 함께 걸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특히, 그동안 많은 문제를 야기했던 실옥보는 가동보를 설치하여 홍수에 대비하게 되며 어도 설치를 통한 친환경 생태계 하천으로 앞으로 아산의 새로운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첫 단계로 그동안 점용허가를 받아 경작해오던 159,851㎡ 106필지에 대해 하천점용허가 취소를 하게 되며 취소된 지역은 사업시행 시 영농보상도 함께 이루어 질 예정이다.


  이에 아산시 건설방재과(과장 김순철)는 이번 사업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아산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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