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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낭만과 문화가 깃든 신정호 거리

기사입력 2009-02-26 12:00:00 최종수정 2009-02-26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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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풀리면서 신정호를 찾는 시민들이 부쩍 늘고 있다.
해가 지고 신정호에 산책을 가보면 수변산책로 장미터널에 최첨단 LED 조명이 설치되어 아름다워진 신정호를 만날 수 있다.
아산시는 신정호 일원을 낭만과 문화가 깃든 전국 제일의 명품공원으로 조성하고자 지난 2006년부터 신정호종합개발사업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어 시민과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지난 1월에 착수하여 마무리 한 야외수영장 옆 산책로 장미터널에 최첨단 LED조명을 이용한 시와 낭만이 흐르는 친수거리는 바쁜 현대인에게 문화적 정서를 제공함은 물론 신정호 랜드마크적 시설로 깊은 인상과 감탄을 자아나게 연출되어 명품공원의 상징적 기능을 다하고 있다.


 최첨단 LED조명을 이용한 시와 낭만이 흐르는 친수거리는 기존의 산책로 장미터널 측면과 교량난간 등에 시차를 두고 조명이 은은하게 변환되는 시(詩)가 새겨진 보도판 및 볼라드 형태의 경관시설물 60여개를 설치한 것으로 수경관과 어우러져 신정호 조망과 경관구성의 핵심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아울러 순환 산책로 변에 경관조명, 음향설비 공사가 지난 연말에 완공되어 아름다운 음악과 경관조명을 만끽하고 시를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어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도심 근린생활권역에 입지한 천혜의 관광자원인 신정호를 전국적 명소로 가꾸어 나가고자 음악분수, 야외무대, 순환산책로, 생활체육공간, 시민쉼터, 유실수 등 조경수, 연꽃단지 등을 조성하여 옛 명성에 걸맞은 신정호수로 새롭게 변모시키고 있으며, 그 결과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는 수변공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향후 호수 내 섬을 잇는 경관다리, 자연생태공원, 주차장, 휴식 공간, 산책로 확충, 연꽃단지마무리, 조경수목 보완, 수생식물전시 등을 설치할 계획도 갖고 있다.
관계자는 ‘신정호 공원을 명품공원으로 추진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시설물 보호에 동참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아산시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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