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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을 안고 YWAM ESL·DTS과정 연수생 출국

기사입력 2009-03-24 12:00:00 최종수정 2009-03-24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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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는 지난 3월 10일 관내 학생 17명이 미국 랜싱시 ELCC과정 입학에 이어 3월 24일에는 자매도시인 타일러시 소재 YWAM(국제예수전도회) ESL.DTS 영어연수 과정에 관내학생 3명이 입학을 위해 출국했다.


 YWAM은 국제적인 초교파적인 기독교선교단체로써 전세계 130개 이상의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07년도 10월 아산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타일러 소재 YWAM은 그중 가장 큰 학교중에 하나로 손꼽힌다.


 지난 2월에는 지난해에 이어 YWAM학생 18명이 8일간 아산시를 우정방문하여 홈스테이를 통한 상호 문화교류의 기회를 갖고 영어캠프운영,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다양한 영어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3월 20일에는 타일러시 YWAM 리랜드 패리스 총재가 아산시장을 만나 두 기관의 지속적인 상호 문화교류에 관해 논의를 갖고 감사패를 교환했다.


 이번에 처음 추진하는 YWAM 영어연수과정은 ESL 3개월 DTS 5개월의 총 8개월 과정으로 학비와 숙,식비를 포함 $8,200의 저렴한 비용이 소요되며, 특히 한국인이 적어 영어를 배우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모든 활동이 교내 단체생활로 이루어지는 특성상 탈선의 여지가 적고 안전하게 연수과정을 마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참고로 내년에 출국하는 YWAM ESL.DTS과정 연수생 모집은 올해 10월경 공고후 11월에 모집할 계획이며 관내에 연고가 있는 고졸이상 학생은 지원이 가능하다.


 앞으로도 시는 관내 학생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길을 개척하고 지속적인 해외 교육교류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국제화교육도시’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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