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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휴양도시 아산! 새로운 손님맞이 준비

기사입력 2009-06-09 12:00:00 최종수정 2009-06-09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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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오는 관광객에 최상의 서비스 제공에 기여-


 아산시는 관광휴양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위생적이고 쾌적한 공중위생환경조성을 위한 관내 숙박업소 및 이용업소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관내 공중위생업소의 자율경쟁 유도로 공중위생서비스 수준향상과 품질경쟁력확보를 위하여 6월부터 7월까지 공중위생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합동평가반을 구성하여 관내 숙박업 216개소, 이용업 96개소의 위생서비스 수준을 평가할 계획이다.


 평가방법은 위생수준평가표에 의한 현지방문평가로서 일반사항, 준수사항, 권장사항등 3개영역과 세부항목(숙박업 45개항목, 이용업 38개항목)으로 이루어지며 평가결과 최우수업소는 90점이상(녹색등급), 우수업소는 80점이상 90점미만(황색등급), 일반관리대상업소는 80점미만(백색등급)으로 평가되며 위생관리등급은 업소에 개별통보 및 공표할 예정이며 평가결과 활용방안은 시 자체 점검시 우수업소에 대하여는 차등점검실시와 관광안내 홍보시 우선적용하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2008년도에는 미용업 및 목욕업에 대한 평가를 이미 실시하였으며 연차적으로 타 업종에 대해서도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평가를 통하여 등급에 따른 차별적인 업소관리로 이용객의 편의증진은 물론 서비스의 자율실천경쟁이 유도되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수준향상이 기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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