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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장-오암 도로개설사업 준공식 개최

기사입력 2004-11-02 12:00:00 최종수정 2004-11-02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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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송악면 강장리와 도고면 오암리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강장- 오암간 4.0㎞에 대한 도로개설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주민숙원이 해결되어 이를 자축하기 위한 준공식을 거행했다.

이번 준공식은 2일 오후 3시 도고면 오암1리 마을회관에서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하여 이한욱 시의회 의장 및 도의원, 시의원 등과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장-오암간 군도12호 확·포장사업은 사업비 47억원을 투자하여 도로개설 연장 L=4.0㎞, B=8.0m(2차로)을 지난 1998년 착공하여 7년만인 2004년 4월 준공했다.

특히 송악면 강장리와 도고면 오암리는 산간지형에 위치한 오지마을로써 주민생활 및 차량이용이 불편하였고, 버스운행이 되지 않아 중·고등학생들의 등·하교, 농산물 수송 등에 많은 애로를 겪어 왔다.

이에 지역간 도로망 구축으로 지역 발전을 앞당기고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한층 더 개선하도록 1998년부터 2003년까지 송악면 강장리 지방도 616호선에서 도고면 화천리 지방도 645호선까지 강장-오암간 군도12호 및 화천-오암간 농어촌 도로를 토공으로 개설했다.

그동안 일부구간이 비포장으로 통행되어 오다가 2004년 4월 아스콘포장을 시공하여 총연장 4㎞에 대한 사업비 약 47억원을 투자하여 수년간의 주민숙원을 해소했다..

한편 강희복 아산시장은 “당진~천안간 고속도로건설, 아산~천안간 국도21호 6~8차선 확·포장, 장항선 복선 및 직선화 개량사업, 국도, 지방도, 도시계획도로, 시도, 농어촌도로 등의 확·포장사업 추진은 물류수송 체계의 획기적 개선은 물론 교통의 요충지, 휴양관광도시의 면모를 갖추는 동시에 도시기반시설중 도로는 우리의 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계이며 지역 및 도시발전이 도로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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