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성웅 이순신축제 내년부터 충남도-아산시 공동 개최키로 합의
기사입력 2008-05-06 12:00:00 최종수정 2008-05-06 12:00:00
이완구지사 - 강희복시장 한층 업그레이드된 대표축제로 육성,
문화예술관 건립지원 등 파격 약속과 함께 축제 공동개최키로 합의
충남도와 아산시는 내년부터 성웅이순신축제를 공동 개최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대표축제로 육성키로 하고 개막식도 다례행제가 열리는 이순신장군 탄신기념일(4월28일)에 개최하여 국가 귀빈과 함께하고 국민적 축제로 승화시키기로 하는 등 공동개최키로 합의하면서 축제소요비용도 예년과 달리 큰폭으로 상향조정하여 지원키로 하였다.
아울러 지난 4.26(토)에 제4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개막식을 찾은 1만여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한 가운데 아산시에 종합문화예술관을 건립할 수 있도록 10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받는 등 아산에 대한 강한 애정을 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