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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브리핑 통해 온양온천역광장 존치에 따른 교통대책 및 철도하부공간 공원화 계획 밝혀

기사입력 2008-05-15 12:00:00 최종수정 2008-05-15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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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의 랜드마크, 최고 수준의 아산센트럴파크(가칭)조성으로 관광활성화 기대-

□ 철도하부공간 명품공원 조성
아산시는 금년말 수도권전철이 개통 됨에 따라 온양온천역 주변 철도하부공간 1.65km, 5만5천㎡의 공간을 물과 빛.음악이 어루러지는 국내 최고의 온천테마 허브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전국을 대상으로 설계현상 공모한 작품내용과 같이 족욕장. 산책로. 체육시설. 어린이 놀이터. 분수 등 다양한 테마공원연출 및 야간 경관도 함께 어우러지는 명품공간으로 조성하여 온양온천의 옛명성을 되찾는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고 고품격의 쾌적한 도시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 관광도시로의 재탄생
이르면 내년부터 과거 온양온천을 신혼여행지로 찾아왔던 관광객들이 옛 온양온천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모습에 기대해도 될 것이다.
시는 그시절 온양온천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이전역사를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찾아오는 이에게 과거 온양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느낄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주변 광장에도 녹지공원, 음악분수대, 족욕장등을 조성하여 색다른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므로써 새로운 관광도시로 급부상하기위해 분주하다.
역광장에 온양온천의 향수를 되살릴 수 있는 지역특산 5일장을 운영하고, 특색있는 명품광장으로 조성되면 수도권의 관광객을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 역광장 존치에 따른 도로교통망연결 수립
구역사 리모델링 후 전시공간활용, 역광장 테마공원 조성을 위해 역사통과도로 개설이 보류됨에 따라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주변 도로 교통망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주변 팔레스호텔에서 굴다리구간을 현재의 15m 2차선에서 30m 4차선도로로 확장하는 계획을 2009년 상반기중 완료할 예정이며, 용화동 예비군관리대 사거리에서 송악사거리 구간의 도로는 용화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연계 금년 5월중 4차선도로를 개통하고자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용화고등학교에서 구터미널 구간의 도로도 4차선으로 확장할계획으로 재개발사업과 아파트 승인시 확장되도록 승인하었으며, 구터미널인근의 잔여 구간150m는 2009년 상반기까지 4차선으로 확장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역사 뒤편에는 팔레스호텔~두터미널 구간에 15m 도로를 개설하여 연계성을 높힐 계획이다.
남북을 연결하는 3개도로 노선의 4차선화와 역주변 도로망 정비로 시민들이 교통소통에 차질이 발생되지 않도록 교통전문가와 철저한대책을 수립 추진중에 있어 앞으로 교통흐름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공직자 부조리 익명 신고(공직비위, 알선ㆍ청탁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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