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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로열차, 서울~아산을 시원하게 질주하다

기사입력 2009-06-04 12:00:00 최종수정 2009-06-04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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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권 진입시간 단축으로 인한 시민 편의제공 도모 및 관광객증가 예상

서울에서 신창역간 무궁화호급인 “누리로”열차를 운행한다. 무궁화급 누리로는 TEC(Trunk Iine EIectric Car)의 약자로 150km/h급 간선좌석형 전기동차로 서울에서 신창간 116km/h급으로 달리며 서울역,용산역등 11개역을 정차하고 신창역까지 92분정도 소요된다.

운임은 서울~천안간 급행전동열차가 운행을 하지 않아 서울~신창간 단구간을 운행함에 따라 한시적으로 무궁화호 운임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누리로”의 행선찰 표기는 신창역 인지도 부족 및 이용고객이 도심간 출퇴근하는 고객임을 감안하여 거점도심의 지역명을 포함하여 ‘온양온천ㆍ신창’으로 표기할 예정이다.

금번 누리로 열차 운행으로 거점 도시간 연계체계 구축 및 도심권 진입시간을 단축하고 단거리 교통시장에의 성공적인 진입과 신상품 운행으로 인한 이용 편의제공 및 수송 수요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산시는 지난 2008년 12월 15일 수도권전철이 온양온천역, 신창(순천향대)역 까지 개통되면서 아산을 찾는 관광객은 급속도록 늘고 지역경제에 많은 효과를 가져왔으며 금번 누리로 열차 운행에 따라 더 많은 관광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따라 공중위생 점검 및 친절교육 등 관광 문화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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