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아산뉴스아산시아산소식

검색 전체메뉴닫기

보도자료

아산시의 새로운 소식과 유용한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아산포커스

아산시, 첨단 LCD·반도체부품기업 유치

기사입력 2009-08-25 12:00:00 최종수정 2009-08-25 12:00:00

기사내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 충남도와 협력 아산 둔포에 입지, 2011년까지 316억원 투자 -

아산시는 25일 충남도청에서 이완구 충청남도지사, 강희복 아산시장, 포인트 엔지니어링 안범모 대표이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운용산업단지내에 2011년까지 316억원 투자와 관련 충남도와 아산시의 행·재정적 지원에 관하여 협의하고 적극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MOU에 따르면 포인트 엔지니어링은 운용산업단지내에 33,057㎡(10,000평)를 매입하여 2011년까지 LCD 및 반도체 부품공장을 설립하기로 하고 본사 공장 연구소를 이전하기로 하였으며, 포인트 엔지니어링은 금년 하반기 착공하여 2011년까지 Anodizing(양극산화 피막처리)설비·가공설비·LED 설비 공장은 물론 본사와 연구소까지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며, 2011년에는 매출 660억원, 2012년에는 1,86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남발전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이번 MOU체결로 충남도에 향후 3년간 901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504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이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고속전철, 대학 등 산업 및 인력인프라를 골고루 갖춘 아산에 세계 최고수준의 LCD, 반도체 부품생산 업체인 포인트 엔지니어링을 유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강한 충남, 한국의 중심 충남」을 이룩하는 동반자의 역할을 해 주길 바라며 도와 아산시는 포인트 엔지니어링이 정상가동 될 때까지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고, 항상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및 성장을 위해 관심과 성원을 다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강희복 아산시장은 “첨단 우량기업인 포인트 엔지니어링이 아산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하며, 사업 로드맵이 순조롭게 전개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포인트 엔지어링의 안범모 대표는 “현재 대면적 LCD 중요부품은 일본, 미국, 대만, 한국이 경합을 벌이고 있으나 당사가 개발한 Vector Process, FCCC 등 고유의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 10세대를 투자한 일본의 S사에도 부품을 공급하여 Test하고 있으며, 향후 태양전지 박막부분과 LED부분에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등 정부출연기관과 함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꾸준한 원천기술 개발과 연구에 투자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포인트 엔지니어링은 1998년에 설립되어 경기도 화성시 마도지방산업단지에서 반도체 및 LCD 생산 설비부품을 생산하며 S사, L사 협력업체로, 향후 LED부터 태양전지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공직자 부조리 익명 신고(공직비위, 알선ㆍ청탁행위)
공공누리 1유형 아산시에서 창작된 아산시, 첨단 LCD·반도체부품기업 유치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방송

시정갤러리

  • 2020.3.16. 코로나19 관련 현장방문 2020-07-17
  • 2020.3.16. 정혁진 변호사 환담 2020-07-17
  • 2020.3.13. 지역건설사업 활성화방안 관련실과 보고회 2020-07-17
  • 2020.3.13. 아산예총 지회장 이동현 면담 2020-07-17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