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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2년 교육발전협의회 열띤 토론 가져

기사입력 2011-12-21 08:16:35 최종수정 2011-12-21 08: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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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시장,“교육은 교육청·학교·지자체 공동의 과제” -


  아산시가 지난 19일 교육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교육정책협의회’(위원장 홍승욱)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남국현 교육도시과장으로부터 그 동안의 교육지원 사업과 2012년도 교육예산 지원방향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토론이 이어졌다.


 ‘아산시 인재육성반’ 운영에 대해 이은규 아산고 교장은 단위학교에서 추진하기 어려운 사업으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지만 보완하여 지속 운영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한올고 최병정 교사도 1년 운영하여 문제점이 있다고 그만두기 보다는 교사의 입장에서 큰 흐름을 유지하면서 보완하는 일관성 있는 교육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는 점을 피력했다.


  ‘원어민 강사’ 지원에 관해서는 도고중학교 고광산 교장은 학교별로 사정이 다르니 원어민 강사에 대한 필요성을 학부모 설문조사나 평가,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하여 필요없는 학교의 경우 대체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줄 것을 요구한데 반하여 아산고 김범진 교사는 원어민 강사의 필요성을 제기해 학교별로 차이가 있음을 나타냈다.


  기타 의견으로는 수시전형 및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대비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 지원의 중요성에 대하여 남상미, 김범진, 최병정 위원이 의견을 제시하였고, 중국어 교육지원 확대에 대한 의견도 있었다.


  복시장은 “교육문제는 교육청과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고 자치단체가 함께 풀어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교육에 지원해야 아산의 교육경쟁력이 강화되어 아산시가 발전할 수 있으며, 서울대 몇 명 보내는 것 보다는 중간층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켜 주요 중위권 대학에 많이 진학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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