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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온천천 저탄소 녹색 생태하천 탄력!

기사입력 2012-02-02 09:06:33 최종수정 2012-02-02 09: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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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천천 옛 물길 복원 -


  온천천은 아산시내 한복판인 온천동과 실옥동을 흐르는 하천으로 1986년 시청주변 택지개발 지구에 포함된 지역을 옹벽으로 제방을 설치하고 1997년 싸전 주변의 도심하천을 악취와 환경개선, 교통난 해소를 위하여 콘크리트 구조물로 복개하여 주차장과 도로로 하천을 사용하고 있으나 슬럼화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시에서는 그 동안 도심을 관통하는 복개하천인 온천천 복원사업을 계획하다가 환경부에 『도심하천 등 복개하천 생태복원사업』을 신청 대상지로 선정되어 환경부와 아산시간 협약을 체결 도심하천 생태복원 사업비 496억원을 확보하게 되어 사업 추진이 본격화 되었다.


  온천천 생태복원 기본구상을 현상 공모하여 실시설계 용역업체를 선정하여 온천천 복개하천 생태복원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였으며 2011년도에는 3차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온양관광호텔주변에 대한 토지 등의 보상을 착수 29억원의 보상금을 지급 완료 하였으며 금년도에는 105억원의 예산을 확보 “구” 싸전주변에 대한 보상과 6월 이전에 공사를 착공하여 2013년도에 사업을 준공 할 계획이다.

 

  온양관광호텔 내 신정비를 발원지로 “구” 등기소 앞까지 980m를 우선 사업구간으로 결정하고 복개된 온천천을 저탄소 녹색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하천내 생태관찰로, 여울, 어류서식처, 징검다리, 하중도를 설치하고 하천의 물의 정화 할 수 있는 수서식물 식재 등 다양한 식물 군락을 조성하여 피라미 등 물고기 함께하는 하천으로 조성 할 계획으로


  온양관광호텔 신정비 주변에는 발원지 분수, 실개천, 족욕체험장 설치하는 발원지 공원을 조성 온양온천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지역과 온천천을 연결되도록 계획하여 슬럼화된 온천천 주변 지역의 인구유입과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며


  또한, 복개암거가 철거되는 시점인 동일목재소 앞에는 경관폭포, 공연장, 만남의 광장 실개천 등 온천천 생태마당을 만들 계획이며  “구” 싸전앞에는 온천천을 찿는 사람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온천천을 즐길수 있도록 주차장과 목교 할 계획이며 시청 앞 우체국 뒤편에는 관찰테크, 주차장, 수변공연장을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온천천 복개하천을 전국 제일의 저탄소 녹색 생태하천으로 만들기 위하여 실무 T/F팀을 구성하고 국내 유명 생태하천 전문가의 자문과 서울시 청계천과 전주시 노송천, 부산시 온천천, 경산시 남천, 서귀포시 산지천 등 벤치마킹 대상지의 개발 조성사례를 분석하였으며 생태하천과 관련된 전국단위의 각종 세미나 및 포럼에 참석 선진 기술을 습득하는 등의 노력해왔다


  온천천 복개하천 복원사업은 하천의 건강성 회복 및 하천과 인간이 공생하는 저탄수 녹색생활 공간을 조성하고 저 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아산의 새 물길이 열리는 사업으로 시민에게 친환경적인 생태와  친수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하천복개로 인하여 발생하고 있는 수질오염과 생태계 훼손, 악취발생 등 현안 문제를 함께 해결한다.


  또한, 온양천부터 와천 합류지점에 이르는 8.28㎞를 국비 439억원을 지원받아 2013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곡교천 하천환경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온천천, 곡교천이 네트워크가 형성 새로운 명소가 되어 아산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산시가 명실상부한 물의도시, 저탄소 녹색 생태환경도시, 관광도시로 새롭게 이미지 쇄신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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