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축허가 2010년 대비 지난해 189% 증가 -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 아산지역의 건축경기 활성화가 예측된다. 아산시는 2011년 전년대비 189% 건축허가 건이 증가하였으며 2012년에는 2011년 보다 건축허가 건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아산지역 건축허가의 증가 원인은 시민들이 요구하던 시외버스터미널 신축공사가 2012년 착공되고, 산업시설(삼성 등)의 존재와 배방신도시지역, 배방공수지구, 용화지구, 탕정지구, 둔포지구 등 지역개발로 건축의 여건이 확립된 것으로 판단된다.
건축공사는 다수 분야가 종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지역개발 및 경제발전이 예측되고 있으며, 아산의 현황을 감안할 경우 건축개발이 계속 증가 될 것으로 판단되어 시는 “주변 환경과 교통여건을 검토하여 주거환경이 더욱 아름다워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