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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내 최초 사회적기업 시설비 지원

기사입력 2012-04-02 10:03:36 최종수정 2012-04-02 10: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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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 업체, 1억원 지원 -


  아산시는 금년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산지역에 적합한 사회적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 6개업체에 1억원의 시설비 등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금번 지원받는 사회적기업은 송악골 영농조합법인, 인덕에프엔디(주), 나눔가게, 훼밀리도시락, (사)우리가족상담센터사업단의 “일냄”, YMCA의 “아가야” 이다.


  시는 지난 28일 아산시청 워크숍 룸에서 ‘아산시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를 개최해 위촉식을 갖고 심의방법 및 기준 등을 논의한 후 신청단체별로 개별적으로 브리핑을 받은 후 질문과 답변을 거쳐 심사했다.


  위원회 구성은 김석중 아산시부시장이 위원장이 되고 위원으로는 아산시 국장급을 비롯해 천안고용센터장,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대학교수 등 10인으로 구성했다.


  지원사업 기간은 금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이며, 사업자 지원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공모 접수를 받고 담당 부서에서 현지조사를 거쳐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결정했다.


  금번 지원사업은 기업 당 3천만원 이내로 자담비율이 지원금액의 20%이상이고 주요 지원내용은 사회적기업 등의 운영에 필요한 사업개발비 및 인건비를 제외한 사업비다.


  선정은 시설비 등의 지원 필요성, 사업계획의 충실성, 사업내용 및 용도의 타당성, 실행가능성, 파급효과, 세부 지원예산 산출항목의 타당성, 필요성, 사업기관의 역량, 사업수행의지, 조직안정성, 사회적 목적 추구정도 등을 면밀히 논의한 후 이뤄졌다.


  김석중 부시장은 ‘사회적기업이 활성화되면 취약계층 등에게 일자리 제공 및 일자리창출은 물론 지역주민 삶을 풍요롭게 하는 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을 뜻하며,


   충남지역에서는 아산시가 최초로 사회적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시설비 등의 사업비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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