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소득향상을 위한 비즈니스교육 계획 밝혀 -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은 4월 6일 오전 11시에 강소농 육성농가 180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역량강화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소농 신청농가의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자 한국생산성본부 유희성 강사를 초청 경영개선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친환경 농업실천과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강소농으로 성장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토대로 강소농 농가 중 40명을 선정해 경영개선을 통한 비용절감과 농산물 품질고급화, 마케팅, 고객관리 등을 통한 10% 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한 심화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농가의 실질적 소득향상과 연결시키기 위해 자기경영 실천계획서, 실행보고서, 성과보고서를 직접 작성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책임경영을 할 수 있는 농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경영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