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손님맞이 대청소에 200명 참석 구슬땀 -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도고면장(이영운)은 도고 각급 기관, 단체장 및 회원등 200여명과 함께 9월21일을 전후로 도고관내 구간 국도 21호선 주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도고면 각 기관(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도고의용소방대, 도고자율방범대, 도고사랑나눔회, 서부사회종합사회복지관, 전기안전기술교육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 변에 버려진 각종 빈병 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재활용 가능한 것을 분류하여 2톤여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도고면장 (이영운)은 청소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우리 주변에 버려져 있는 것을 수거하는 것을 생활화 하여 어딜 가나 깨끗한 지역이 되었으면 하는 것과 무엇보다도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과 종량제 봉투 사용으로 선진된 면민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참석한 모든 분들께 태풍으로 인해 농촌일손이 바쁜 가운데에서도 추석맞이 대청소에 참여하여 애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