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시 대피안내 및 행동요령과 안전신문고 앱 캠페인 홍보
아산시는 6일 ⌜제26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유관기관ㆍ단체, 아산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비상시 대피안내 및 행동요령으로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아산시와 아산소방서, 아산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 아산시 지역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아산시 안문협 등 기관ㆍ단체에서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ㆍ단체별 대표의 안전 관련 인사와 안전구호 제창에 이어 행사에 대한 교육과 설명 후 온양온천역 주변 가두 캠페인으로 전개됐다.
화재 등 비상시 대피안내 및 행동요령 숙지하기 사항으로 ▲첫째, 행사·관람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입장 시 주의사항, 비상구 위치 확인, 비상 통로 확인 및 안내방송 청취하기 ▲둘째,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대피요령으로 손수건 등을 입을 마고 자세를 낮추어 이동하기, 엘리베이터 이용말기, 하층부 대피가 곤란할 때 옥상으로 대피하기 ▲셋째,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요령으로 직원이나 주변 도움 요청하기, 환자의 안전 확보하기, 119로 신고하기 ▲넷째, 올바른 소화기 사용방법으로 소화기 안전핀 뽑기, 노즐 뽑고 불 쪽 향해 서주기, 손잡이 힘껏 눌러주기, 바람을 등지고 분사하기 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피켓, 현수막을 들며 차량 운전자와 시민들에게 시민 안전의식 고취와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춘근 안전총괄담당관은 “비온 뒤 쌀쌀한 날씨에도 안전한 도시 아산 만들기에 동참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비상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서 시민들 모두가 재난안전 지킴이가 되어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