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유적지를 활용한 현장 중심 청렴교육 실시
아산시는 4월 10일을 시작으로 우리 고장의 대표적인 고불 맹사성 선생의 청백리 정신을 이어받아 간부공무원부터 청렴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자『고불 맹사성 기념관』 교육동에서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문국 감사위원장이 ‘좋은 직장이란?’ 주제로 청렴윤리와 성폭력 예방 및 청탁금지법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치며 교육생들과 함께하는 활동과 사례중심 강의로 몰입도 있게 진행했다.
이어서 죽찰 청렴서약서를 작성하면서 교육을 마무리 했다.
특히, 좋은 직장이 되기 위한 부서장의 청렴한 역할과 인식의 전환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보는 성찰의 기회를 삼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고불 맹사성기념관」공직자 청렴교육은 문화유적지를 활용한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됐으며,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총 14회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