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4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철 식품 안전을 위해 아산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파라다이스 스파도고를 찾은 시민과 피서객을 대상으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참여해 식중독 예방 홍보물품과 올바른 손 씻기 리플릿 등을 배부하며 실시됐다.
아산시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식중독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식중독 예방요령인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식중독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