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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예꽃재 예술인 5인,‘휘게(hygge)’다룬 콜라보 전시&콘서트 열려

기사입력 2018-10-26 13:34:21 최종수정 2018-10-26 13: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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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월 2일까지 온양민속박물관 내 구정아트센터 개최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어울려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오는 11월 2일까지 열리는 예술이 꽃피는 재미난 마을(이하 예꽃재) 예술인 5인의 콜라보 전시&콘서트 「家&歌 - 집 그리고 삶을 노래하다」가 20일 온양민속박물관內 구정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예꽃재에 살고 있는 도예가 엄미희, 성악가 이동초, 작곡가 엄준희, 사진가 김상수와 그들의 집을 설계한 건축사 구국현은 새롭게 떠오르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인 휘게(hygge)를 지역사회에 소개하고자 이번 콜라보 전시&콘서트를 기획했다.

 

전시&콘서트는 「家&歌」展 오픈식에 이어 가을빛 담은‘예꽃재 삶 콘서트 - 사랑하고, 꿈꾸며, 그래서 행복하기’가 구정아트센터 공연홀에서 진행된다.

 

작곡가 엄준희의 창작곡 ‘The Fly’가 콰르텟 H의 연주, 전나래 무용가의 아름다운 발레공연으로 재해석된 ‘오르페우스의 노래’및 성악가 이동초가 지휘자로 올라 뮤직앙상블 예술꽃과 피아니스트 이광훈의 협연무대 등 다양한 클래식의 무대로 관객들에게 10월의 아름다운 가을을 선사했다.

콘서트와 더불어 제1전시실에서 예꽃재 엄미희 작가와 구국현 건축사의 전시가 열리고, 제2전시실은 김상수 포토그래퍼와 예꽃재 마을 사진이야기전이 아트 콜라보의 형태로 진행된다.

 

편리한 도시생활을 버리고 조용한 시골마을에 내려와 느리고 행복한 삶을 선택한 예꽃재 사람들인 마을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 전시&콘서트 「家&歌」展을 통해 작은 순간의 행복함과 긴박한 흐름 속에 놓쳐버린 일상의 소중함을 되돌아 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문화재단, 아산시 그리고 온양민속박물관의 후원으로 열리는 「家&歌」展은 11월 2일(금)까지 온양민속박물관內 구정아트센터 전시관에서 무료 관람 가능하다. (문의 : 온양민속박물관 041-542-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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