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아산뉴스아산시아산소식

검색 전체메뉴닫기

보도자료

아산시의 새로운 소식과 유용한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아산시,“친환경 냄새저감 시범사업으로 양돈 악취 잡는다!”

기사입력 2018-11-09 13:59:53 최종수정 2018-11-09 13:59:53

기사내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양돈사 환경 조성으로 청정축산 실현

 

양돈장 가축분뇨 악취로 인한 지역주민과의 갈등과 지자체의 규제 강화로

축산 농가의 어려움이 커져 가는 가운데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시범 추진하고 있는 냄새저감 친환경 양돈사 프로젝트 시범사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돈사 내에는 가축분뇨와 사료에 포함된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의 분해과정을 통해서 여러 악취물질이 발생되는데, 이러한 악취가 돈사 내부 환기를 위한 환풍기가 작동할 때 외부로 확산되면서 많은 민원이 발생한다.

 

이번에 투입된 기술은 돈사 내부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와 황화수소 등에 의해 발생하는 악취를 물에 접촉해 포집한 후 최종 필터를 통해 악취를 탈취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김만태 아산시 축수산과장은 “이 탈취설비가 청정한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며 악취를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번 냄새저감 친환경 양돈사 프로젝트 시범사업을 토대로 양돈농가 악취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직자 부조리 익명 신고(공직비위, 알선ㆍ청탁행위)
공공누리 1유형 아산시에서 창작된 아산시,“친환경 냄새저감 시범사업으로 양돈 악취 잡는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방송

시정갤러리

  • 2020.3.16. 코로나19 관련 현장방문 2020-07-17
  • 2020.3.16. 정혁진 변호사 환담 2020-07-17
  • 2020.3.13. 지역건설사업 활성화방안 관련실과 보고회 2020-07-17
  • 2020.3.13. 아산예총 지회장 이동현 면담 2020-07-17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