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아산뉴스아산시아산소식

검색 전체메뉴닫기

보도자료

아산시의 새로운 소식과 유용한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아산시,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확대

기사입력 2019-02-21 15:38:07 최종수정 2019-02-21 15:38:07

기사내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 5대 고위험 임신질환에서 11대 질환으로 확대 지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의 대상질환을 기존 5종에서 11종으로 확대한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은 고위험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적정치료·관리에 필요한 입원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의료비 지원 확대로 조기진통, 분만관련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양막의 조기파열, 태반조기박리 등 기존 5대 고위험 임신질환 뿐만 아니라 전치태반, 절박유산, 양수과다증, 양수과소증, 분만전 출혈, 자궁경부무력증까지 11대 질환에 대해 폭넓게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 중 11대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진단받고 입원치료 받은 임산부이며,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300만원으로 가계부담이 큰 입원치료비의 급여 중 전액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상급병실료 차액, 환자특식 등 제외)에 해당하는 금액의 90%를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의사진단서 등 서류를 구비해 아산시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예외적으로 지난해 7~8월에 분만한 임산부의 경우 추가되는 6대 질환에 대해서 2월 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보건소(537-3422)로 문의하면 된다.

 

공직자 부조리 익명 신고(공직비위, 알선ㆍ청탁행위)
공공누리 1유형 아산시에서 창작된 아산시,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확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방송

시정갤러리

  • 2020.3.16. 코로나19 관련 현장방문 2020-07-17
  • 2020.3.16. 정혁진 변호사 환담 2020-07-17
  • 2020.3.13. 지역건설사업 활성화방안 관련실과 보고회 2020-07-17
  • 2020.3.13. 아산예총 지회장 이동현 면담 2020-07-17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