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맑은 브랜드, 총 24개 품목 선정
아산시는 3월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아산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아산맑은’상표 사용 허가를 위한 공동브랜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아산맑은’은 관내 우수 농특산물에 대해 아산시장이 품질을 인증하고 소비자 신뢰 확보 및 대내외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아산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이다.
시는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8일까지‘아산맑은’상표 사용 허가신청을 접수해 서류심사와 현지조사를 거쳐 공동브랜드심의위원회에서 엄정한 심사로 최종결정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아산축산농협 한우, 아산시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마늘 2개 품목을 추가 선정해 아산맑은 브랜드는 총 24개 품목으로 늘어났다.
아산시 관계자는“공동브랜드로 선정된 품목과 업체에 대해 철저한 품질관리 및 홍보활동 등을 전개해 아산시 농특산물 인지도 상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