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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참여 희망농가 교육 실시

기사입력 2019-03-29 15:58:47 최종수정 2019-03-29 15: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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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장, 로컬푸드 활성화 노력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농업기술센터 교육관과 세종시 로컬푸드직매장(싱싱장터 1호점)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참여 희망농가 5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농가가 로컬푸드 직매장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필수 교육으로, 첫째 날에는 로컬푸드 직매장 이론교육, 농산물 안전성 관련 교육(우수농산물관리제도 GAP 기본교육과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PLS 교육), 양성평등 교육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하여 로컬푸드에 대한 실질적 이해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농가가 직접 농특산물을 진열,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이를 통해 중간 유통단계 없이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를 통해 생산자에게는 안정적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로컬푸드를 타 유통매장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아산시에서는 2013년 아산원예농협(방축동) 1호점을 시작으로 온양농협(신창면), 인주농협, 음봉농협, 퍼스트빌리지(둔포면), 품앗이마을(실옥동), 아산원예농협(모종동) 등 총 7곳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1,1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이중 520여 농가가 직매장에 참여해 작년기준 연매출 67억원을 달성, 직매장 참여농가당 1200만원의 연간 수익을 올리는 등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관내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농업인들의 의식제고 및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를 위해 농가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로컬푸드 직매장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 3월 7일, 시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 농촌의 지속가능성, 먹거리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푸드플랜 2022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아산시 푸드플랜에는 로컬푸드 소비확대 등 먹거리 순환체계를 구축해 지역 농산물 이용률을 70%까지 끌어올리고, 소비액을 1,000억원까지 확대하기 위한 계획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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