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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본격적 영농철 앞두고 종자소독 철저 당부

기사입력 2019-04-25 15:44:35 최종수정 2019-04-25 15: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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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볍씨발아기 침지소독시 온도30℃ 48시간 유지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벼 농사철을 앞두고 키다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벼잎선충 등 종자전염성 병해충을 예방하고 건강한 모를 기르기 위해 철저한 벼 종자소독 및 적기 못자리 설치를 농가들에게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종자소독 방법은 볍씨발아기를 이용해 물 40L에 보급종자 20kg(비율2:1)을 넣고 물 온도 30℃를 유지하며 48시간 동안 약제침지소독을 실시하면 된다.

 

또한 약제침지소독 전 1~2일 정도 지하수등 상온의 물에 침종을 실시하면, 종자내부 수분공급으로 인해 약제성분이 볍씨 속으로 침투가 용이하여 소독효과를 높일 수 있다.

 

자가채종 종자를 사용할 때에는 소금물가리기(염수선)를 필수적으로 실시해야 하며, 온탕소독을 실시하는 농가는 반드시 마른종자를 60℃에 10분간 침지 후 곧바로 냉수처리 해야 한다. 특히 온탕소독시 적정 온도와 시간을 유지하지 않으면 발아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서광원 농업기술과장은“종자전염성병의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서는 온탕소독과 침종, 약제침지소독을 병행하고 적정 온도와 소독시간을 유지해야 한다”며 철저한 종자 소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저온피해 예방 및 적기 출수유도 등을 위해 종자소독 및 못자리 설치는 4월 25일 이후부터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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