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와의 만남과 특별 프로그램, 5월 중 5회 진행
아산시중앙도서관은 5월 3일부터 예비엄마(임산부)를 대상으로 ‘맘 편한 도서관’을 진행한다.
도서관은 작가와의 만남과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월 3일 ‘그림책이 있어서 다행이야’의 이지현 작가와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생생한 육아 에피소드 및 정보를 공유하며 임산부 및 아산시민들에게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특별프로그램으로 ▲나와 아이를 위한 태교미술(5. 3.) ▲튼살 예방 천연크림만들기(5. 11.) ▲신혼부부 코칭법(5. 18.) ▲신생아 흑백 초점책 만들기(5. 25.)를 진행해 예비엄마들에게 육아정보를 체험하도록 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인터넷접수(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문화강좌-특별프로그램) 또는 아산시중앙도서관(041-530-6639) 전화 및 방문 접수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태교‧육아 관련 전문 정보를 제공해 출생 친화적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