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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이순신축제 연계한‘장군의 주먹밥’시민의 이목을 사로잡다

기사입력 2019-04-29 14:11:35 최종수정 2019-04-29 14: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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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45년 이순신 장군 탄생년을 모티브로 1,545인분 주먹밥 나눠

 

 

 

4월 26일 오후 1시 온양온천역 앞 충무로에서 열린‘장군의 주먹밥’행사에 아산시민들이 함께 하고 있는 모습

 

4월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온양온천역 광장 및 시내일원을 포함한 현충사, 온양민속박물관,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열리는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연계행사 중 하나인 ‘장군의 주먹밥’이 시민의 이목을 끌었다.

 

26일 오후 1시 온양온천역 앞 충무로에서 열린 ‘장군의 주먹밥’프로그램은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과 노량해전 등 장군의 절대적으로 불리한 전황 속에서도 용감하게 전장에 나가 위대한 승리를 이뤘던 병사들과 나눠 먹은 주먹밥을 재현한 행사이다.

 

온양온천상인회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행사로, 당시 의복을 착용한 오세현 아산시장과 김영애 아산시의회의장 등이 시민과 함께 주먹밥을 만드는 순서로 진행됐다. 궂은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리며 높은 관심 속에 시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주먹밥은 이순신 장군이 태어난 해가 1545년임에 착안해 1545인분을 만들어 시민들과 나누며 당시 병사들이 전장에 나서는 심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며 용기를 듬뿍 느낄 수 있는 순간을 함께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오늘 유난히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사람이 주먹밥을 주제로 모인 걸 보니 장관이다”며 “아산시에서 이순신 탄생일을 기념해 준비한 이번 축제에 장군의 주먹밥과 같은 재미있고 추억에 잠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그간 아산시는 축제가 여러 사정에 의해 개최되지 못하고 연쇄적으로 어려운 경제 분위에 맞물려 무거운 분위기였으나, 이번 축제를 통하여 이순신 장군의 위기에 굴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을 받들어 우리 아산시도 새롭게 분위기를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연일 시민들과 함께 하며 소통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장군의 주먹밥’을 준비한 아산시 기업경제과는 온양온천시장과 연계해 축제하면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 향연을 위한‘힐링장터 및 문화공연’,‘먹거리장터(시장), 오픈 플리마켓 등을 행사기간동안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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