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교통·아산여객 총 100대, 안전점검 진행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현대자동차, 아산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회와 합동으로 5월 10일 모종동 환승정류장 및 배방 환승정류장에서 시내버스 안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안전점검 서비스는 현대차 엑시언트 스페이스 아산 개소를 기념해 안전한 시내버스 교통문화 정착과 아산시민들이 안심하고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대자동차는 환승정류장 2개소에서 온양교통, 아산여객 시내버스 총 100대를 대상으로 시내버스 엔진 계통, 조향장치, 제동장치 안전점검과 함께 하절기 대비 에어컨 점검, 항균 탈취제 도포를 진행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대자동차, 아산 버스회사의 협력체계로 지속적인 시내버스 안전관리를 통해 아산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