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실 있는 주민참여예산 운영 위해 역량강화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5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역량강화를 통해 주민참여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2019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일반 시민, 주민참여예산위원, 관련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를 초빙해 ▲주민참여예산제의 의미와 사례 ▲주민제안사업 이해와 민주적 회의 방법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현상 아산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해 주신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을 비롯한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현재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진행중이며, 7월 청소년 참여예산제와 9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를 통해 내실 있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