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경영자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양성교육을 하고 있다.
아산시보건소는 6월 5일 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대한숙박업중앙회 충청남도지회 숙박업경영자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아산시 자살현황, 자살예방사업 설명, 생/명/배/달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자살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자살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산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산시 관내 숙박업소 49곳을 대상으로 ‘생명애(愛) 쉼,터’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