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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현재가 행복한, 내일이 희망찬 교육도시 아산을 만든다

기사입력 2019-06-27 13:35:12 최종수정 2019-06-27 13: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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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아산 교육 비전 선포식’ 개최

- 행복 교육도시 위한 지자체 노력 강조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6월 26일 오후 2시 시청 시민홀에서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조기성)과 공동 주최로 ‘아산 행복교육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아산 행복교육 비전의 핵심은 ‘현재가 행복한, 내일이 희망찬 교육 도시 아산’이며 ‘아산의 미래, 교육으로 通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학생, 학부모, 교육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성과 개별성 존중이라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교육에 대한 시의 역할과 민선7기 아산시 교육지원 정책방향이 발표했다.

시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보다 폭넓게 요구되는 지자체의 역할을 공감하고 학교 중심의 교육에서 가정, 지역사회, 교육기관과 협력해 학교교육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교육지원으로 아산의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행복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 밝혔다.

교육지원 정책방향은 스스로 앞가림 할 줄 알고 더불어 살아갈 힘을 길러 주는 교육을 지원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자기 주도적 문제해결 ▲인성 함양 ▲진로탐색 역량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러한 정책 달성을 위한 핵심 과제로 ▲청소년 재단 설립 ▲ 진로코칭센터 운영 ▲ 청소년 시설 확충 ▲글로벌 인재양성 ▲장학사업 확대 ▲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6개 중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0일 ‘교육지원 정책 혁신 대 토론회’를 열고 학계, 교육기관, 학부모 등 시민들과 함께 향후 아산의 교육지원 정책 비전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하는 한편, 학부모 의견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사업을 추가·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도시를 키우는 건 사람이고 그 사람을 키우는 건 교육으로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으로 가는 길에 가장 시급한 과제가 인재양성이다”며, “정주여건이 훌륭한 살고 싶은 도시의 조건 중 하나는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도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정, 지역사회, 학교, 교육청 등과 함께 우리 교육의 미래를, 교육을 통한 아산의 내일을 활짝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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