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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도시개발 과정엔 주민 의견을 정확히 반영해야

기사입력 2019-07-30 10:23:02 최종수정 2019-07-30 1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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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8월 확대간부회의 개최

 

 

8월 확대간부회의 개최 모습

 

 

아산시(시장 오세현)은 7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부서장 이상 및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8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오세현 아산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현안으로 도농복합도시 특성에 따른 장마 이후 환경 정비 및 예고되는 폭염 대비, 명절 시즌 아산사랑상품권 활성화, 도시재생 사업 관련 협업 강화, 예산확보와 제도 개선을 위한 시군 간담회, 한마음운동회 준비 철저, 상하수도 공사 관리 및 광역상수도 검토, 교육비전 관련 청소년 재단 설립 등을 다뤘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오 시장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상 수상,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농업기계 임대사업 우수기관 선정 등 민선7기 2년 차에 접어들며 수상한 다수의 사례를 언급하며 관계자를 격려했다.

 

또한, 곡교천 상류 구간이 국가하천으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시민체육 및 여가공간으로 활용할 부지가 확보됨과 동시에 전액 국비사업으로 진행할 수 있는 추진력을 얻게 됐다”며 지정에 애써온 관련 부서와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에 더해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서 오 시장은 “정부 주도 사업을 진행할 때 기초지자체는 항상 지역 주민의 의견을 충분하게 듣고 정확하게 반영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업의 큰 틀을 깨지 않는 수준에서 구역계 등에 주민의 권리를 침범하는 불합리한 부분이 있다면 지자체에서 주민 의견을 모아 개선 요청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신속한 개발 진행도 중요하지만, 주민의 이해와 합의가 더 먼저”라고 당부했다.

 

한편,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업무 공백을 최소화할 것과 최근 강화된 음주운전 단속 등을 거론하며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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